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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할 것”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22일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행정학과 학생들과 만나 청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 부의장은 이날 ‘세계를 향해 꿈을 키우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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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도의회]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22일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김 부의장은 수강생들과 모두 저성장에 따른 우리 시대가 직면한 청년의 일자리와 청년의 복지향상 등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그는 강연에서 “도의회는 도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부족에 기인한 청년층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할 것이다”며 “청년 기본소득 등 청년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한 미래 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허훈 대진대 공공인재대학장의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행정학과 전공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jungw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