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화장품 가맹점주 눈물에... “도움 주겠다” 팔 걷은 민주당

기사입력 : 2019년05월21일 20:58

최종수정 : 2019년05월22일 10: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을지로위, 화장품 자영업 살리기 간담회 개최
화장품 가맹점주 "시장 왜곡하는 불공정 구조 바꿔 달라" 요구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민생 현장을 찾아 본사와의 불공정 계약 관계를 호소하는 화장품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함께 참석한 정부 측에는 “국회 입법만을 기다리지 말고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행정입법 또한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공정경제'를 위해 당정청이 뜻을 모아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 건물에서 화장품 자영업자들과 만나 ‘화장품 자영업 살리기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카페에서 '화장품 자영업 살리기 간담회'를 열고 화장품 가맹점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2019.05.21 zunii@newspim.com [사진=김준희 기자]

이날 박홍근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가짜 민생에 맞서 진짜 민생을 선언하며 3번째 찾아온 현장”이라며 “지난 번 국회에서 한 가맹점주가 무릎 꿇고 살려달라 한 외침이 뇌리에 남는다. 그만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위로했다.

박 위원장은 “가맹점들이 판촉할인행사 이후 불공정하게 겪은 정산 문제나 로드숍(길거리매장)들이 본사로 인해 테스트매장으로 전락한 안타까운 현실, 관세청과 협의하고 있는 현장인도 면세품의 국내 유통 문제 등을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 업계 본사에 대해서도 그는 “유통 패턴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가맹점 확대 정책을 펴왔던 것을 간과해선 안 된다”며 “상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현장 간담회를 계기로 기탄없이 듣고 정부·청와대와 협력해 대책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 박홍근 을지로위원장, 김병욱·김성환 화장품업종 책임의원, 노웅래·우원식·이규희·이학영·표창원 의원 등과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 소속 가맹점주 20여명이 참석해 1시간20분 가량 대화를 나눴다.

정부 측에선 이석문 관세청 통관지원국장과 이순미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과장, 장대교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과장 등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선 인태연 자영업 비서관이 찾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21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카페에서 열린 '화장품 자영업 살리기 간담회'에서 한 가맹점주가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2019.05.21 zunii@newspim.com [사진=김준희 기자]

참석한 화장품 가맹점주들은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며 “시장을 왜곡하는 불공정한 구조에 하루 빨리 대응책을 내러 달라”고 촉구했다. 한 가맹점주는 얘기 도중 눈물을 쏟기도 했다.

전혁구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 회장은 “오래된 전통 업종인 화장품이 소멸 위기에 처했다”며 “유통환경이 급변하고 (본사가) 상생을 외면하며 유통불평등 구조가 심화되고 왜곡됐다”고 지적했다.

전 회장은 “오직 양적 성장만을 추구하며 할인 경쟁을 일삼는 게 우리 업계의 모습”이라며 “할인금액을 최소한 본사가 부담해야 하는데 그 부담마저 점주에게 부담하게 하는 게 갑질이 아니면 무엇이냐”고 규탄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을지로위원회와 공정위에서 관심을 갖고 바로잡아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마지막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사례 발표자로 나선 김성헌 이니스프리 해남점 점주는 “지금은 친구들에게 소주 한 잔 사기도 어렵고 부담스러운 정도”라며 “저희 뿐 아니라 가맹본부들도 만나겠지만 가급적이면 힘없는 사람을 보듬어주는 아량을 보여주면 감사하겠다. 힘드신 줄 알지만 다시 한 번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맹점주들은 △현장인도 면세품의 국내 유통 △광고 판촉비에 대한 불공정 정산 등을 가장 해결이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다. 면세점을 통해 사재기된 물품이 시중에 풀리며 물가를 교란한다는 지적이다. 할인 판매로 온라인 유통규모를 키운 본사가, 광고 판촉비를 지급하며 함께 인지도를 키워온 점주들을 이익에서 배제한다는 문제도 여러 차례 제기됐다.

이에 김성환 의원은 “일정 규모 이상의 대규모 온라인 유통의 경우 유통세 이익을 특별회계로 다시 오프라인 매장에 지원하는 내용을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며 “이런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면세품이 개인사업자들에 의해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게 아닌가란 의심이 있었고 이는 많은 부분 확인되고 있다”며 “이에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을 시작으로 시내로 나온 면세물품에는 스티커나 스탬프를 반드시 붙여서 거래하게끔 자율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자율협약이라는 한계로 인해 면세·비면세를 구분하는 데 스티커와 스탬프 정도로 한정됐다”며 “이후 인쇄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 또 다른 브랜드에 대해서도 자율협약에 동참하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석문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또한 “현장인도 방법을 악용하는 불법 유통 구매자들에 대한 기준을 강화해 관리감독 하겠다”고 덧붙였다. 관세청은 3개월 동안 5회 이상 비행기티켓을 취소한 자, 현장인도 면세품을 5000만원 이상 구매한 자에 대해 1년 동안 면세품 구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카페에서 '화장품 자영업 살리기 간담회'를 열었다. 2019.05.21 zunii@newspim.com [사진=김준희 기자]

한편 민주당 의원들은 가맹점주 보호를 위해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요청에 “노력하고 있지만 국회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입장이다. 이에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입법도 함께 요구했다.

우원식 의원은 “법안을 만드는 일이 굉장히 중요한데 국회에만 맡기지 말고 정부에서도 행정입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최선을 다해도 반대편이 합법적 틀 내에서 막으면 어찌할 방법이 없다”며 “정부 또한 여러 방법으로 행정입법을 할 수 있다. 위법이 아니면 국회에서 반대하는 이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표창원 의원 또한 “과거에 술 같은 경우는 업소용·가정용 등이 나눠졌지만 세금을 피해 거래하던 관행이 있었는데 각 용도별 크기를 달리하는 방법 등으로 막아냈다”며 “공정위에서 불법적 유통거래를 조사하고 경찰을 통해 범죄 행위를 수사하는 방법 등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지난 15일 ‘2019 민생바람’ 출정식을 열고 이날부터 31일까지 민생대장정을 시작했다. 카드수수료 인하정책·방송스태프 근로조건개선·화장품 면세품 유통 관련 정책 등 3차례 민생 점검에 이어 △민생법안 정책간담회(22일) △가계부채 해결·자영업주 지원 현장 최고위원회의(24일) △중소자동차부품시장 활성화 정책간담회(24일) △상인단체 유통산업법 국회통과 촉구대회(28~30일) 등이 예정됐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사진
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