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심달기가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심달기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다.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심달기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
심달기는 단편영화 ‘동아’에서 동아 역을 맡아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연기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평단의 호평을 얻은 심달기는 이후 영화 ‘배심원들’ ‘유열의 음악앨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키스가 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 광미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고성희, 권율, 김성규, 김재영, 데이비드 맥기니스, 변요한, 엄정화, 윤계상, 이가섭, 이제훈, 이하나, 이하늬, 조진웅, 지우, 최수영, 최원영, 한예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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