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5G폰 시장 출혈경쟁? 통신사간 번호이동 과열치에 못 미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평균 번호이동 1만2천...과열 기준 1만8천 밑돌아
번호이동 보단 기기변경 선택 가능성도
방통위 "시장 과열, 국소적 진행"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전자 5세대이동통신(5G)폰 'V50 씽큐' 출시 이후 통신3사가 과당 경쟁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고객들의 번호이동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V50 출시한 지난 10일 이후 18일까지 9일 동안 번호이동은 일 평균 1만1815명이다. 통상 업계에서 과열 기준으로 보는 1만8000명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V50이 출시된 후 첫 주말의 번호이동 역시 과열치엔 미치지 못했다. 토요일인 11일 번호이동은 1만6314명, 일요일까지 포함해 집계하는 월요일(13일)은 1만9843명이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월요일 번호이동 수치가 일요일과 합산해 평소보다 1.5배 정도 많다는 점을 비춰보면 번호이동에서 시장 과열치를 넘어선 적은 없다"면서 "일부 매장에서 불법 보조금 문제가 있었을 순 있겠지만 인식 대비 실제 현황은 다를 수 있다"고 귀띔했다.

V50 출시 이후 돌아온 첫 주말, 시장에선 SK텔레콤 주도 하에 불법 보조금이 대거 풀리며 시장 출혈경쟁이 이어졌다고 알려졌다.

막 출시된 V50 신제품의 기계 값이 '0원'까지 떨어지고 V50을 살 경우 기계값 '0원'에 10만원까지 얹어 주는 '페이백'까지 나타났다. 이에 주말이 지나고 일부 대리점에선 SK텔레콤 재고가 소진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3일 이동통신3사 임원들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5G 서비스 신규 가입자에 차별적인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불법을 동원하는 경우 향후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통신업계 관계자는 "과열 경쟁 상황을 어떤 기준에 따라 판단하는 가에 따라 다른데 번호 이동 뿐 아니라 기기변경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서울 강변이나 신도림 등 일부 집단상가와 대형 유통점에서 불법 보조금 등 불법 소지가 있는 영업활동이 없다고 볼 순 없다. 하지만 5G폰을 둘러싼 시장 과열 현상이 시장 전반에 걸쳐 확산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방통위 측 입장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시장 과열 여부를 판단할 때 번호이동 뿐 아니라 리베이트 등 여러 지표를 보고 있다"면서 "5G폰 시장 과열 현상은 국소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판단하며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