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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공명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공명은 지난 19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진행된 한류 이벤트 ‘케이콘 2019 재팬’의 ‘K-드라마 팬미팅 시리즈’ 마지막 주인공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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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판타지오] |
이날 팬미팅에서 공명은 올해 1626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 이야기를 들려주는가 하면, 게임과 질의응답 등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공명은 “일본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뻤다. 감사하다. 지금 드라마 촬영 중인데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 기대해 달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명은 오는 6월 영화 ‘기방도령’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7월 이병헌 감독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