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 우수작 20개 광고로 제작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LG전자가 18일 새 TV광고인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진행한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 사연중 우수작 20개를 활용했다.
광고는 20명 고객들이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LG트롬 건조기의 장점, 추천기능 등을 보여준다. 고객들은 "건조기 사고 후회중, 왜 이제 샀나 후회중", "만족도 200%", "콘덴서 자동세척으로 알아서 완벽 관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LG 트롬 건조기 [사진 = LG전자] |
LG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백일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11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경쟁률은 50대 1을 넘었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의 우수작 20명에게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증정했다.
한편 LG전자 트롬 건조기는 뛰어난 건조서능,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췄다. 4세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은 전기식 건조방식에서 가장 앞선 기술이다.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은 강력한 물살로 콘덴서를 자동으로 씻어주기 때문에 고객이 날카로운 콘덴서 부분을 직접 청소할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은 대용량의 물통을 기본으로 탑재해 전원만 연결하면 집안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객이 건조기 아래쪽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하면 세탁기와 건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인버터 기술도 장점이다. 이 기술은 모터와 인버터 컴프레서의 작동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현재 LG전자의 인버터 기술력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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