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코바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러시아 반(反)독점 당국이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가격 책정과 관련,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RIA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RIA통신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고, 러시아 반독점 당국은 지난달 삼성전자 러시아 법인이 스마트폰·태블릿에 대한 소매가격을 불법 지원한 유죄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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