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주 방문, 유공자 넋 기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18일 오전 10시 국가보훈처 주최로 광주시 소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오월 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박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헌화‧분향하고 묵념하며 5.18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의 넋을 기린다. 이날 기념식엔 5.18유공자 및 유족, 시민사회단체, 각계대표 등 500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기록원에서 열린 서울기록원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9.05.15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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