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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오늘 대전서 대규모 문재인 정부 규탄집회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5월17일 06:05

최종수정 : 2019년05월17일 06:05

오전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면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2주째 민생대장정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대전에서 대규모 대정부투쟁 규탄집회를 개최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에는 국회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만난다. 최근 충남 지역 민생대장정을 통해 문재인 정부 환경 및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황 대표는 반 위원장에게 이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황 대표는 이어 이날 오후 6시 30분 대전 서구 갤러리아백화점 앞으로 이동해 5차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3차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2019.05.04 yooksa@newspim.com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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