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 밀양여행 인증샷 이벤트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밀양시가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 밀양여행 인증샷 이벤트를 비롯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사진=밀양시청 제공] 2019.5.16. |
밀양여행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실시하며, 밀양아리랑대축제 참가 또는 밀양여행 인증샷을 간단한 소감과 함께 밀양시 블로그와 밀양여행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체험관은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인 오는 17일 ~ 19일까지 삼문동 송림 체험부스존에서 운영한다. 특히, 가상현실(VR) 체험부스는 밀양을 배경으로 한 체험게임으로, 밀양의 주요 명소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이경우 공보전산담당관은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실시하는 인증샷 이벤트와 VR체험관 등을 통해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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