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찾아가는 소통·공감행정을 펼쳐 주민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6개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아다니며 이장 및 주민 대상 주요 민원업무 설명회를 개최중인 무주군은 설천면에서 민원과 지적, 토지관리, 건축 분야에서 주민들이 꼭 알고 활용하면 좋을 내용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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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설천면 이장 및 주민 대상 주요 민원업무 설명회 모습[사진=무주군청] |
특히 △출생기념 기본증명서 무료발급서비스를 비롯한 △인감대신 사용할 수 있는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설명 △출생기념 아기주민등록증 발급과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토지이동 신청 △개별공시지가 산정 △건축허가 절차 △주거급여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는 물론 주민들의 궁금증과 불편사항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었다.
무주군의 찾아가는 민원행정 설명회는 오는 23일 무풍면에서 개최되며 무주와 안성, 적상, 부남 등 다른 지역들도 각 읍면 이장회의 날짜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kjss5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