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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농협 전산망 해킹설 반박..."배후설 퍼뜨린 한국당 해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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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기자·조국통일연구원장 문답 공개
한국당 해체 청원 180만‧농협 해킹‧무인기 사건 등 北 배후설 반박
“남조선 인민들, 더 가열차게 자한당 해체 투쟁해야”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지난 2011년 발생한 농협 해킹 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자신들에게 제기된 ‘북한 배후설’을 적극 반박했다.

북한은 15일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서 자사 기자와 조국통일연구원장이 나눈 대담 내용을 공개하며 “‘농협 금융컴퓨터망 마비사태가 북한의 소행으로 의심된다’고 하는 등 북풍 조작 소동에 미쳐 날뛰는 보수패당(자유한국당)은 역사의 무덤에 처박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3차 규탄대회에서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yooksa@newspim.com

우리민족끼리는 앞서 전날 자사 기자와 조국통일연구원장의 문답 내용을 공개하며 한국당 해산 청원 180만 돌파,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에 대한 북한 배후설을 반박한 바 있다.

이어 15일에는 농협 전산망 북한 해킹설과 2014년 무인기 사건의 북한 소행설도 반박했다.

그러면서 “남조선 인민들은 이러한 주장을 하는 한국당 해체를 더욱 가열차게 요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매체는 “2011년 이명박 보수패당(새누리당) 정부는 농협 금융컴퓨터망 마비사태와 관련해 ‘북한 소행이다’, ‘대남 사이버 테러다’라고 요란하게 떠들어댔다”며 “당시 농협 당사자들과 전문가들은 ‘북 소행 해킹’이란 환상소설에나 나올 법한 황당한 논리‘라고 했고 남조선 군부까지 ’농협 사태를 북의 공격으로 볼 수 없다‘고 했지만 보수패당은 북한 소행설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매체는 이어 “보수패당은 박근혜 집권 시기인 2014년에도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나온 대통령 탄핵 요구와 지방선거 패배 위기 등으로 최악의 위기에 처하자 출로를 찾기 위해 ‘무인기 사건’을 획책했다”며 “하지만 박근혜패당이 조사결과를 발표하자마자 남조선 전역에서는 ‘선거 철이라 북풍 만드나’, ‘무인기 사건은 조작’이라며 규탄‧배격의 목소리가 쏟아졌다”고 주장했다.

북한 무인기 사건은 2014년 3월 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 대의 소형 무인기가 각각 파주시와 백령도에 추락하여 발견된 후 4월 삼척에서도 추가로 발견된 사건이다.

14일 기준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동의 수가 182만을 넘어섰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매체는 또 “최근에는 남조선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자한당 해체를 요구하는 국민 수가 180만여명을 넘어선 것도 ‘북한이 배후에 있어서’라고 한다”며 “‘개꼬리 삼년 가도 황모 못 된다’더니 자한당 패들의 고질적인 악습은 변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자한당이 피대를 돋구며 북한 배후설을 고아댈수록(고함칠수록) 극도의 고립과 파멸의 나락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저들의 가련한 몰골만 낱낱이 드러날 뿐”이라며 “남조선 각 계층은 더욱더 가열찬 자한당 해체투쟁으로 민족의 암적 존재, 동족대결의 무리인 역적당 것들을 역사의 무덤에 무자비하게 처박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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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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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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