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농림수산

속보

더보기

선박으로 전국 도는 바다 둘레길 조성…관광객 1000만명 유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 발표
전 해역 7개로 나눠 해양레저관광 거점 구축
1000만 관광객 유치…일자리 3000개 창출 기대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소형 선박으로 전국 일주를 할 수 있는 바다 둘레길이 조성된다. 제주도 서귀포와 강원도 고성 일대에 다이빙 등 해양레저시설이 확충된다. 정부는 해양레저관광을 육성해 2023년까지 관광객 100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15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확정했다.

한반도 해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맞춤형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게 이번 대책의 핵심 내용이다. 예컨대 수도권은 인천과 강화도를 중심으로 요트 글램핑을 포함한 마리나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 서해안권은 군산을 중심으로 갯벌 체험 등 해양 생태문화 거점으로 육성한다. 섬이 많은 다도해권은 완도를 중심으로 섬과 연안 어촌 관광 거점을 구축한다.

경치가 빼어난 한려수도권은 해양 힐림 거점으로, 울산과 부산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 동남권은 해양 엔터테인먼트 거점으로, 강원도 고성을 중심으로 동해안원은 해양레저 스포츠 거점으로 구축한다. 제주도는 서귀포를 중심으로 다이빙 포인트를 조성한다.

권역별 거점을 조성한 후 이를 연결하는 바다 둘레길(케이 오션 루트, K-OCEAN Route)도 마련한다. 해수부는 30㎞마다 쉴 수 있는 선박 계류 시설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7대 권역 구상도 및 권역별 거점 조성안 [자료=해양수산부]

해수부는 각 권역별 거점지를 조성과 관련해 4대 핵심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4대 핵심 산업은 △해조류 등을 활용해 건강 관리 및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양 치유 산업 △마리나 산업 △크루즈 산업 △수중 레저 산업 등이다.

해수부는 해양 치유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근거 법률을 제정한다. 현재 운영 중인 마리나 34개소 외 추가로 6개소에 거점형 마리나를 조성한다.

크루즈 부두와 터미널 등 확충도 지속 추진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와 논의해 선상 카지노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외국인의 선상 카지노 규제는 풀었지만 내국인은 금지돼 있다. 해수부는 또 제주와 강원 고성 일대에 다이빙 지원시설을 조성해 수중레저산업도 육성한다.

해수부는 이번 대책을 추진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신규 일자리도 만든다는 목표다. 해수부는 2017년 580만명이던 해양레저관광객을 2023년까지 1000만명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같은 기간 섬 관광객은 659만명에서 1000만명으로 확대한다. 해양 관광 및 마리나 분야에서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한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해양레저관광 잠재력을 일깨우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4월2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국제관광도시·관광거점도시 육성 △K-POP 등 한류 집중 투자 등을 골자로 한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해수부가 이날 발표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은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을 구체화한 내용이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