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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미·중 무역 긴장에 지난해 12월 이후 최악의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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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이번 주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무역협상이 진행되면서 협상 타결에 대한 마지막 희망으로 세계증시가 10일 소폭 오르고 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무역 긴장 고조로 인해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유럽증시는 6주 만에 저점에서 반등하고 있으며, 특히 무역에 민감한 독일 DAX 지수가 1% 급등하고 있다.

앞서 미국의 대중 관세 소식에 아시아증시는 혼조 양상을 보였고, 미국 주가지수선물은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47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지수는 0.2%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 지수는 이번 주 2.75% 빠지며 지난해 12월 말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MSCI 전세계지수 6개월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미국이 결국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25%로 올리고 중국이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류허(劉鶴)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전날에 이어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에 양국 고위급 무역협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협상이 지속되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행정부가 관세 조치를 철회할 수 있다는 희망에 매달리고 있다.

외환시장에서는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가 0.05% 가량 상승하고 있다. 이번 주 미달러 대비 1.2% 올랐던 엔은 보합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로는 0.1% 상승 중이다. MSCI 신흥시장 통화지수는 전날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지정학적 긴장도 고조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발사체를 발사한 지 닷새 만인 9일 또 다시 단거리 미사일을 쏘아 올렸고, 미국은 제재 위반을 이유로 처음으로 북한 화물선을 압류했다.

이란이 핵합의 일부의 이행을 중단하겠다고 나서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조치를 배제하지 않겠다고 맞대응했다.

이에 따라 미국 10년물 국채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이 2.454%로 3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날 10년물 수익률이 3개월물 수익률을 일시 밑돌면서 수익률 커브 역전 현상이 나타나 경기침체 우려가 촉발됐다.

독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7주 만에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달러/엔 환율 10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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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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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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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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