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국내 최다 OST 가창 기록을 보유한 가수 송하예가 3년의 공백을 깨고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왔다.
송하예는 1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앨범 ‘니 소식’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송하예는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 총 30곡이로 국내 최다 OST 가창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신곡 ‘니 소식’은 이별 후 누구나 느껴봤을 감정을 여자의 입장에서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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