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기자 = 전남 순천시는 지난 5월 연휴 3일간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등 주요 관광지에 3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꼬꼬마디제이파티 . [사진=순천시] |
이는 하루 평균 11만5259명으로 지난해 9만3419명보다 23% 늘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에는 관람객이 12만7663명이 방문했다.
주요 관광지별로 살펴보면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포함) 28만3963명, 낙안읍성 2만5339명, 드라마촬영장 2만2241명, 송광사 4750명, 선암사 7500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은 생태관광 도시라는 브랜드에 남도의 대표 맛도 있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까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천 관광지에서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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