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37.5대1로 집계됐다.
대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7명 선발에 637명이 접수, 평균 3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대전교육청 전경 [사진=류용규 기자] |
일반 응시자는 16명 선발에 636명이 몰려 경쟁률이 39.8대1로 집계됐으며 장애 응시자는 1명 선발에 1명만 응시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6월1일 실시된다. 시험장소는 오는 24일 대전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시험시작 30분 전까지(오전 8시 30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의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1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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