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북한이 지난 4일(어제) 동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등이 동원된 화력 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중통은 오늘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동해 해상에서 진행된 동부전선 방어 부대들의 화력 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담보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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