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일 김해 관동초등학교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함께 하는 디지털 교과서 활용수업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오른쪽)이 2일 김해 관동초에서 학생들과 디지털 교과서 활용수업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2019.5.2. |
경남도교육청 송기민 부교육감 및 김정호 국의의원, 학부모 등 15명이 함께한 이날 방문에서 유 장관은 실감형콘텐츠를 더한 관동초의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에 학생과 함께 참여했다.
김해 관동초는 2018학년부터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에 선정되어 기반조성에 중점을 둔 1년차에 이어 올해는 본교 교육과정에 맞는 자체 제작 실감형콘텐츠를 더한 디지털 교과서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 교육공동체와의 간담회에서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교직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구축된 기반시설의 중장기적 활용 방안과 실감형콘텐츠 등의 소프트웨어 일반화 방안 등 미래교육선도학교 체제의 지속적 운영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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