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현대홈쇼핑·홈앤쇼핑 이어 CJ오쇼핑에서도 완판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뉴트리는 자사 에버콜라겐이 CJ오쇼핑 첫 런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된 먹는 콜라겐 제품과 달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유일하게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며 "질 좋은 콜라겐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뉴트리] |
에버콜라겐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성분으로 식약처로부터 피부보습,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정성까지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에 관심이 많은 2~30대 여성 뿐 아니라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이 절실한 40~50대 주부들에게도 인기를 끌면서 홈쇼핑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에버콜라겐은 GS홈쇼핑에서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기록, 재구매율 약 27%를 기록한 바 있으며, 채널 다변화를 통해 누적판매량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GS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완판 행렬에 이어 CJ오쇼핑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메가 브랜드 육성은 물론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