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2일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메리츠종금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5만2000원 대비 5% 높은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반도체·가전제품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선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9 영업이익 6.2조원 (-42% QoQ)은 양호한 메모리 출하 불구, 판가 부진 및 제한적인 스마트폰 이익 기여에 기반. 2Q19 영업이익은 5.8조원으로 추가 감소할 전망
▶ DRAM 재고 부담 탓 ‘출하’ 우선 경쟁 전개 불가피. 공급조절 노력은 역부족. 비탄력적 수요 지형도 변화는 판가 하락의 장기화를 의미. 메모리 이익은 1H20까지 지속 하향
▶ 2019년 영업이익 24.0조원에 이어 2020년 영업이익 역시 22.1조원으로 감소 예상
▶ 배당수익률 등 방어적 가치의 증대는 과거와 차별화된 투자포인트. 하지만 실적 둔화에 따라 7월로 예정된 중간주주환원 발표의 재원 및 실행 가시성은 크게 감소했다는 판단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52조3855억원으로 전년 동기 60조5637억원 대비 13.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조2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15조6422억원 대비 60.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조1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11조6118억원 대비 56% 감소했다.
지난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0.65% 하락한 4만58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반도체·가전제품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선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9 영업이익 6.2조원 (-42% QoQ)은 양호한 메모리 출하 불구, 판가 부진 및 제한적인 스마트폰 이익 기여에 기반. 2Q19 영업이익은 5.8조원으로 추가 감소할 전망
▶ DRAM 재고 부담 탓 ‘출하’ 우선 경쟁 전개 불가피. 공급조절 노력은 역부족. 비탄력적 수요 지형도 변화는 판가 하락의 장기화를 의미. 메모리 이익은 1H20까지 지속 하향
▶ 2019년 영업이익 24.0조원에 이어 2020년 영업이익 역시 22.1조원으로 감소 예상
▶ 배당수익률 등 방어적 가치의 증대는 과거와 차별화된 투자포인트. 하지만 실적 둔화에 따라 7월로 예정된 중간주주환원 발표의 재원 및 실행 가시성은 크게 감소했다는 판단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52조3855억원으로 전년 동기 60조5637억원 대비 13.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조2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15조6422억원 대비 60.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조1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11조6118억원 대비 56% 감소했다.
지난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0.65% 하락한 4만58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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