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 측이 재결합에 대해 시기상조란 입장을 밝혔다.
아이오아이 측은 30일 "재결합에 대해 협의 중인 건 맞지만 아직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사진=YMC엔터테인먼트] |
앞서 아이오아이는 지난 2월에도 재결합 설이 불거졌다. 관계자들은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는 매년 나오고 있다. 팬들의 요청이 있는 것도 알고 있으나 결정된 것도, 논의된 것도 없다"며 선을 그은 바 있다.
아이오아이는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전소미를 비롯해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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