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하늬 기자 = 뉴이스트(NU'EST)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29일 뉴이스트가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하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그룹의 또 다른 시작과 변화를 보여줄 앨범이다. 미니 4집 [Q is.]와 미니 5집 [CANVAS]에 이어지는 '기사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고 있다.
뉴이스트는 이날 수록곡 '세뇨(Segno)'의 무대를 선보였다. '세뇨(Segno)'는 마치 숲속을 걷는 듯 차분하면서 감성적인 코드와 맑은 톤의 악기 라인이 귀를 사로잡는 어반 스타일의 곡이다.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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