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임정욱 기자 =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26일 예산군 덕산면 농부이야기 농장 등에서 ‘2019 귀농·귀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26일 충남도 농업기술원 ‘2019 귀농·귀촌 현장교육’에 참가한 서울시민들이 버섯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충청남도 농업기술원] |
충남농기원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총 8회에 걸쳐 귀농·귀촌 현장교육을 한다.
이날 현장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농·귀촌 정책 설명, 현장체험, 귀농 사례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농기원 관계자는 “현장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충남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여건을 널리 홍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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