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전국 8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KAC 청년일자리 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가톨릭관동대 취업설명회 [사진=공항공사] |
지난 18일 가톨릭관동대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 한서대·한국교통대·중원대, 3일 한국항공대, 7일 청주대, 9일 초당대, 14일 경운대에서 각각 열린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공사 및 자회사 사업내용, 2019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계획, 청년일자리 창출 관련 추진 사업을 소개한다.
장호상 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주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항공산업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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