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중신사 = 뉴스핌 특약] 김은주 기자 = 지난 18일 중국 창작 뮤지컬 ‘소군출새(昭君出塞)’의 주연 배우 리위강(李玉剛)이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월드 투어 기념행사에 참여해 뮤지컬 포스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뮤지컬은 4월 26일부터 베이징에서 6회 공연을 마친 후 오는 6월부터 전 세계 순회 공연에 나선다. 이 작품은 고대 중국 4대 미녀 중 하나인 왕소군이 한(漢) 나라의 변방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흉노로 시집 보내진 일화를 소재로 삼았다. 2019.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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