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투자은행 모간스탠리(Morgan Stanley)의 1분기 순익이 9% 감소했다. 시장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주식 및 채권 거래 수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는 1분기(3월 31일 종료) 순익이 23억4000만달러(주당 1달러39센트)로 전년 동기의 25억8000만달러(주당 1달러45센트)에서 줄었다고 발표했다.
조정 순익은 주당 1달러33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레피티니브의 IBES 데이터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주당 1달러17센트의 순익을 전망했다.
모간스탠리[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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