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이랜드파크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봄 신메뉴 두 번째 시리즈로 봄맞이 일품요리 한 상 ‘봄날의 진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43개 매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제철메뉴와 가성비 최고의 푸짐한 라이브 고기메뉴, 그리고 신선한 해물요리 메뉴들로 구성됐다.
[자료=이랜드] |
대표메뉴인 직화맥적구이와 춘천식 닭갈비는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여 촉촉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해물요리 메뉴인 매콤 아귀찜, 미나리 맑은 아귀탕, 파채불오징어는 푸짐한 속살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봄날별미 3종’인 열무 보리밥, 진미 콩국수, 묵사발은 고객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이달에는 자연별곡 5주년 기념으로 한정 출시했던 소고기구이가 연장 제공되고, 자연별곡 최초로 밥도둑 간장게장을 하루 종일 무제한 제공한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이외에도 10개 매장에서 디저트로 취향대로 직접 만들어 먹는 ‘내가 만드는 와플’ 을 준비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뛰어난 맛과 즐거운 경험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다양한 한식의 세계를 고객들께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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