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의 '암쏘핫(I'm So Hot) 스쿨댄스대전'이 개최와 동시에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12일부터 개최된 모모랜드의 '암쏘핫(I'm So Hot) 스쿨댄스대전'은 오픈과 동시에 전국 중·고등학교 팀 다수가 지원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모모랜드의 '암쏘핫(I'm So Hot) 스쿨댄스대전'은 전국 중·고등학교 춤짱 학생을 뽑는 이벤트로 최종 우승 팀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사진=MDL엔터테인먼트] |
특히 모모랜드는 최종 우승팀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댄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갖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암쏘핫(I'm So Hot) 스쿨댄스대전' 신청은 원더케이(1theK)의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 기간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2주간이다.
앞서 모모랜드는 신곡 ‘암쏘핫(I’m So Hot)'으로 음악 방송 3관왕, 필리핀 유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필리핀 공식 팬미팅을 시작으로 두바이, 일본, 홍콩 팬미팅에서 총 3만여 관객이 운집했다.
이어 남미 투어 팬미팅 오픈에서는 국내 걸그룹 최초로 3000매의 티켓 선예매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모모랜드의 '암쏘핫(I'm So Hot) 스쿨댄스대전'은 원더케이(1theK) 채널을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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