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과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는 매창공원 일원에서 제7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권익현 군수와 이석기 위원장,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별 시나리오와 인력운영, 시설물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한 꼼꼼하고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제7회 부안마실축제 현장보고회 모습[사진=부안군청] |
오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에서는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부안만의 색깔이 있는 특산물을 바탕으로 정과 인심,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부안군은 이번 축제에 15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부안마실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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