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대전 유성구 대정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구조대원들이 지역에서 발생한 한 화재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시소방본부] |
16일 대전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유성구 대정동 한 야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재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 소방당국과 산림청 등은 63명의 소방대원과 23대의 장비를 긴급투입한데 이어 소방헬기 1대와 산림청 헬기 3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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