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10주년을 맞은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가 최종 라인업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조직위원회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인 그린프렌즈 선발팀 김근수, 1/N, 비와이를 추가하며 모든 출연진을 확정지었다.
[사진=그린플러그드 조직 위원회] |
신인 발굴 프로젝트 '신인 그린프렌즈'를 통해 선발된 김근수는 Mnet '고등래퍼2' 출신이며, 1/N은 일상과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다.
두 사람은 각각 오는 18일, 19일에 공식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각 20팀씩 총 40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데뷔 20년이 넘은 뮤지션부터 촉망 받는 신인 뮤지션까지 신·구 조화도 적절하게 이루어졌다.
10주년을 맞은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오는 5월 18, 19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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