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덕포2동 주민자치회와 덕암경로당, 모덕유치원이 최근 모덕유치원에서 세대공감 ‘유(幼)노(老)! 우리는 비타민(非他民)가족!’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 덕포2동과 덕암경로당, 덕원유치원이 '유(幼)노(老)! 우리는 비타민(非他民)가족!’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사상구청] 2019.4.15. |
이번 협약식은 1~3세대(祖·孫)간 소통을 통한 단절 해소와 아이들의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해 덕포2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세대공감 ‘유(幼)노(老)! 우리는 비타민(非他民)가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이들 3개 단체는 지역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소통으로 덕이 넘치는 행복한 덕포2동을 만드는데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노인회 사상구지회에서도 이 사업에 함께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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