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핌] 김경수 특파원=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3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14일 시작됐다. 오거스타 내셔널GC는 4라운드에 앞서 이날 홀 위치도를 공개했다. 최종일엔 2번홀(파5)과 12번홀(파3)의 홀이 그린 가장자리에서 3야드 떨어진 지점에 뚫린 점이 눈에 띈다.1∼3라운드에서 홀 ‘난도 랭킹’ 1위에 오른 5번홀(파5·길이494야드)과 17번홀(파·길이440야드)은 비교적 그린 가운데 지점에 홀이 설정됐다. 2019. 04. 14. [사진=오거스타 내셔널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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