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 2오버파로 공동 52위
김민선5, 6오버파로 공동 105위
[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조정민과 박민지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조정민(25·문영그룹)과 박민지(21·NH투자증권)는 울산시 울주군 보라 컨트리클럽(파72/6674야드)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서 1라운드 오후 4시 현재 선두에 자리했다.
조정민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KLPGA] |
박민지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KLPGA] |
조정민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박민지는 이글 1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5언더파67타를 기록했다.
이어서 김자영2(SK네트웍스)이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69타를 기록, 아직 경기를 마치지 않은 김보아(넥시스)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조아연(19·볼빅)은 이날 이글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해 2오버파 74타를 기록,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 이승연(21·휴온스), 이소영(22·롯데)과 함께 공동 52위에 그쳤다.
김민선5(24·문영그룹)는 이날 버디 2개를 뽑았지만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를 범해 6오버파 78타를 기록, 공동105위를 기록했다.
조아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공동 53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KLPGA] |
최혜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KLPGA] |
김민선5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6오버파로 공동 105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KLPGA] |
KLPGA 개막전서 컷 통과에 실패해 혹독한 데뷔전을 치른 다카바야시 유미(33)는 버디 없이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7오버파를 기록 하고 있다.
임희정(한화큐셀), 장하나(BC카드)는 2언더파로 공동 5위을 기록하고 있다.
안지현(요진건설), 이가영(NH투자증권), 안나린(문영그룹), 김지영2(SK네트웍스), 하민송(롯데), 조윤지(삼천리), 안송이(KB금융그룹), 박주영(동부건설), 홍란(삼천리), 이승현(NH투자증권), 박신영 김다은 ,김지현(한화큐셀) 등은 1언더파로 공동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혜진(20·롯데)은 보기 3개회 버디 3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하며 추격하고 있다.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