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특허청은 지식재산의 저변확대를 위해 학교, 지자체, 중소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원제도 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전경 [사진=정부대전청사관리소] |
특허청은 이 설명회를 필요로 하는 기관․단체의 신청을 받아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서 진행한다. 올해는 총 30여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주로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절차, 관련법령․제도 및 출원인이 자주 실수하는 사례나 유형의 대처방안 등과 관련한 내용으로 진행하며, 설명회 후 변리사의 상담 및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는 특허청(출원과)으로 공문이나 전자우편(leeyh1014@korea.kr)을 보내면 된다.
접수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이다. 접수 후 수요기관의 요구를 감안해 전문기술 변리사를 강사로 매칭하고, 필요에 따라 설명회 및 상담·컨설팅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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