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먼저인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경찰서는 9일 여수교육청 관계자와 관내 18개교 녹색어머니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선출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9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사진=여수경찰서] |
각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신임 녹색어머니 연합회장 등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녹색어머니회는 지난해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어린이가 먼저인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김근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부족한 경찰력을 녹색어머니회의 봉사와 도움으로 극복하고 있음에 깊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