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서장 김 근)는 지난 21일 여수시 상암초등학교 전교생(90명)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교육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김근 서장은 "어린이는 미래의 주역인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통안전 포스터를 들고,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교육 진행 [사진=여수경찰서] |
여수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4월30일까지 `2019년 개학기 어린이 종합안전 대책‘을 중점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스쿨존 등을 안전진단하는 등 보행안전 시설개선 및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등 스폿 이동식 교통단속과 여수 관내 초등학교에 지속적인 교육,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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