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졸 78명, 중졸 155명, 고졸 643명 지원…내달 9일 합격자 발표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19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오는 13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78명, 중졸 155명, 고졸 643명을 합쳐 총 876명이 지원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사진=전남교육청] |
시험은 목포애향중학교, 순천공업고등학교, 목포교도소에서 실시하며, 장애인이 응시한 고사실은 대독․대필, 시험 진행 안내 등 편의를 제공한다.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40분까지 지정된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접수 시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20분까지 고사장에 설치된 고사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9일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 ‘정보공개·시험정보·합격자안내’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등기로 발송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061-260-0335)로 문의하면 된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