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핌] 김경수 특파원= ‘이것이 골프 달인들의 수제비 샷’ 2019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를 사흘 앞둔 8일(현지시간) 타이거 우즈(왼쪽부터), 저스틴 토머스, 프레드 커플스가 연습라운드 도중 패트론의 흥미를 위해 오거스타 내셔널GC 16번홀(파3)에서 진기를 펼치고 있다. 선수들은 연습라운드 때 이 홀에서 볼을 낮게 깔아쳐 볼이 수면을 몇 차례 퉁기면서 그린에 올라가도록 하는 묘기를 선보인다. 세 선수는 이날 세컨드 나인을 함께 돌며 코스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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