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옹성우는 6일 싱가포르에서 생애 첫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 ‘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Eternity)>’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옹성우는 브루노 마스의 ‘트레져(Treasure)’ ‘댓츠 왓 아이 라이크(That’s what I Like)’ 등 무대부터 질의 응답, 깜짝 이벤트, 셀프 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판타지오] |
팬미팅을 마친 옹성우는 “늘 같은 모습으로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굉장히 힘이 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렇게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고 이렇게 함께 있을 수 있어 다행”이라 인사했다.
이어 “여러분이 어디에 계시든 보러 갈 거고 노래, 춤, 연기 등 제가 갈 수 있는 모든 길을 나아가도록 하겠다. 그리고 그럴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인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한 옹성우는 올 7월 방송 예정인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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