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전경련 '美 투자환경 변화와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4월02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4월02일 06:00

미국 투자환경 이슈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송기욱 수습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미국의 투자환경 이슈를 재확인하고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전경련은 오는 9일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에서 '미국 투자환경 변화와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역확장법 232조의 적용 등 미국의 통상, 투자환경 최신 이슈를 점검하고 그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을 논하는 한편 미국대사관 상무부와 조지아·루이지애나·버지니아 주 한국 투자 대표부가 대미투자 성공사례와 신규 투자기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과 무역 투자 관계를 맺고 있거나 향후 계획이 있는 기업이라면 참석이 가능하다.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