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다음 달까지 공중이용시설과 유치원·어린이집 주변 금연구역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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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도·단속은 금연단속 공무원 및 지도원, 게임제공업소·식품접객업 담당부서, 동해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또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이달부터 금연구역으로 확대된 실내 휴게공간이 있는 PC방, 실내체육시설 등 공중이용시설과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이내를 중점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박종태 동해시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으로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과 유치원·어린이집 주변 금연이 정착돼 아동 및 비흡연자에 대한 간접흡연 피해가 예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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