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2297명에게 22억원 전달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안성시민장학회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2019년 안성시민장학회 장학생 선발’ 접수를 실시한다.
31일 장학회에 따르면 선발인원은 총 151명으로 대학생 61명, 고등학생 70명, 중학생과 초등학생 각10명씩이며 선발기준은 관내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초‧중‧고 재학생 및 관내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국내대학 재학생이다.
장학생선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우수, 발전, 특기, 다자녀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하며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50만원, 초등학생 3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자세한 선발 요강 및 지원내용은 안성시민장학회 홈페이지(www.ascsf.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민장학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97명에게 22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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