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합동순찰 캠페인
[구리=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구리경찰서는 최근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체감 안전 향상을 위해 구리전통시장과 유흥가 밀집지역 등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합동순찰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구리경찰서는 구리전통시장과 유흥가 밀집지역 등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합동순찰 캠페인’을 벌였다.[사진=구리경찰서] |
지난 26일 펼쳐진 합동순찰은 구리경찰서 협력단체인 생활안전연합회, 경찰발전위원회 등 10개 협력단체와 구리시청 직원 등 총 150여 명이 함께 했다.
합동순찰대는 3개 순찰조로 나눠 △여성안심구역, 주민들이 순찰을 요청한 탄력순찰 지역 순찰 및 범죄예방 홍보 활동 전개 △보이스피싱·음주운전·가정폭력 등 범죄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진홍 서장은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치안 안정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