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11차 경활회의 주재
[세종=뉴스핌] 정부는 27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1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자리에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및 추진방안을 보고한다. 앞서 산업부는 SK하이닉스가 신청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관련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약 1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사진=SK하이닉스] |
이날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는 규제입증 책임전환 추진계획 및 시범실시 결과도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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