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이종호 경기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학생들(CNC/선반 등 9개 직종 35명)을 격려하고 격려금(평택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다음달 3일 주 대회장인 평택기계공고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같은달 8일까지 열리며 경기남부권(평택, 수원, 안성) 6개 학교에서 57개 직종에 87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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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호(앞줄 오른쪽 세번째) 경기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학생들(CNC/선반 등 9개 직종 35명)을 격려하고 격려금(평택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사진=평택시청] |
평택 관내에서는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드론 등 19개 직종), 동일공업고등학교(전자기기 등 6개 직종)에서 개최되며 25개 직종 434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해마다 열리는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우수 기능인들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 내 기술 개발 등을 촉진해 21세기 미래 4차 산업을 이끌 인적자원 개발을 목표로 하며 입상 시 상장, 메달, 시상금이 지급되며 전국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이종호 부시장은 “경기도의 자랑스런 기능인으로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며“지도교사 여러분께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시는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환경개선 사업 등을 위해 사업비로 3억6400만원을 개최 경기장인 평택기계공고 및 동일공고에 지원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