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아우딘퓨쳐스는 자사가 디자인한 정관장 ‘굿베이스 기초영양시리즈’로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더불어 공신력 있는 세계 3대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약 50개국의 다양한 출품작이 각 부문에서 경쟁을 벌였고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굿베이스 기초영양 시리즈’ 용기는 순수하고 생기 넘치는 자연으로부터 모티브를 가져왔다. 미니멀하게 표현한 디자인으로 굿베이스 기초영양 시리즈의 순수한 원료를 강조하고 생활에 생기를 더하는 컨셉을 잘 담아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아우딘퓨쳐스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7회 수상 실적을 올리는 등 디자인 역량을 다양하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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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아우딘퓨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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