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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지적재조사에 드론 활용 … 지적행정 신뢰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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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핌] 조준성 기자 = 나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재조사 신기술 적용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드론과 3D영상 등 4차산업혁명시대 신기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경계를 현실경계로 바로잡고 지적공부를 3차원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장기 국가 정책 사업이다.

드론활용 지적재조사 예시 [사진=나주시]

일제 강점기 때 작성된 100년 넘은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힘입어, 측량비 1억8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사업 대상지인 반남면 청송2지구의 정밀한 측량 작업을 위해 드론, 3D영상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신기술은 무인비행장치인 드론으로 찍은 고정밀 항공 영상을 3D모델로 구축하는 방식으로 토지의 세부 경계를 추출해 지적재조사 측량에 활용한다.

또한 3D영상을 지적도와 중첩시켜 주민들에게 제공, 주민들의 의사결정의 효율성은 물론, 지적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인 드론, 사물인터넷(IoT), 위성 등을 활용하면 경계결정의 정확도를 높여, 지적행정의 신뢰도 제고는 물론, 시간과 인력 등을 절감할 수 있다”며 “지적재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js34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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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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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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