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병무청은 18일 소회의실에서 ‘보다나은 내일로 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국민행복을 위한 병무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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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태 부산지방병무청(왼쪽 여섯 번째)이 18일 부산병무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보다나은 내일로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지방병무청] 2019.3.18. |
창의와 열정을 가진 직원들로 구성된 ‘보다나은 내일로 추진단’은 월 1회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나은 병무행정서비스를 개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시대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더 스마트한 조직문화 설계 및 중장기 발전전략 모색 등 국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실행할 계획이다.
별도 연구모임을 조직해 승선예비역제도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승선예비역 권익 증진 및 복무관리 선진화 방안’에 관한 연구도 진행한다.
권병태 부산병무청장은 "보다나은 내일로라는 추진단의 명칭이 지향하는 바와 같이 내 일(Job)에서의 자기 발전을 통해 보다나은 국민의 행복한 내일(Tomorrow)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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